새로운 시작

꽃샘이의 진통 소식

limjhaha 2015. 3. 24. 02:16


3월23일 오후6시부터 10분 간격으로 진통을 느끼기 시작한 꽃샘이 엄마
아직은 10분 간격 진통이어서 집에서 더 있어보자는 의견이어서 집에 있었다.
일단 잠을 청하고 누웠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서 양수가 흐르는 듯한 느낌을 받은 꽃샘이 엄마가 병원에 가야겠다는 의견이어서 후딱 준비해서 3월24일 2시에 병원에 도착했다.

산모만 분만실에 들어가 있고, 남편은 진료가 끝날때까지 밖에서 대기를 하고 있다.

과연 꽃샘이를 만날 수 있을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