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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11.23 11월 외출
  2. 2016.10.31 2016년 베트남의 가을?
  3. 2016.10.12 침대에서
  4. 2016.09.28 승민이 첫돌
  5. 2015.11.15 승민이 무럭무럭 자라고 있어요
  6. 2015.07.05 100일 여행
  7. 2015.04.07 2주간 조리원생활 3
  8. 2015.04.03 꽃샘아 일어나라 1
  9. 2015.03.24 재호와 진희의 첫 아들 2
  10. 2015.03.24 꽃샘이의 진통 소식
우리 어디에 갔었지?2016. 11. 23. 21:13


11월이 절반이 지나면서 호떠이로 그리고 로얄시티로 외출을 하였다.

한국에 있다 오랜만에 온 베트남이어서인지 승민인 신나게 뛰어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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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mjhaha
새로운 시작2016. 10. 31. 20:42

베트남은 가을도 덥다~
승민이는 언제쯤 모자를 잘 쓰고 다닐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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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mjhaha
새로운 시작2016. 10. 12. 00:06
가장 행복한 장소인 침대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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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mjhaha
새로운 시작2016. 9. 28.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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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mjhaha
카테고리 없음2015. 11. 15. 21:31

아빠는 배트남에,
엄마랑 승민이는 한국에서

화상통화로만 아빠 얼굴을 보는 승민이지만,
화상통화때마나 알아보는지 웃어주는 승민이.
고마워~~~

Posted by limjhaha
승민이 100일 지난 후 파주 헤이리마을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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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mjhaha
새로운 시작2015. 4. 7. 23:02
조리원 퇴실을 하루 앞둔 저녁밤
입실은 목요일 점심에 했는데, 퇴실은 화요일 새벽에 하게 돠었다.
2주인줄 알았는데 12박13일 이란다.. 뭐 이런...
그럼 왜 2주라고 하는지...

조리원온지 우리 애기는 황달과 탈수로 병원에 3일이나 있었고, 산모는 애기가 아파서 애기에 신경을 쓰느라 산후조리도 재대로 못 했는데 벌써 퇴실이다.

아래층에 있는 소아과는 애기를 조금은 과하게 아픈것 처럼 대하고 있었다.

우리 애기가 황달이 심하다고 모유수유도 하지 못하게 했는데, 오늘 제일병원에 가서 황달수치를 검사하니 황달치수가 8.7 로 지극히 정상으로 나왔다.
이전 입원했을때 한 피검사 결과도 모든것이 정상이었다.
아래층 소아과 말 만 듣고 모유수유도 안 하고, 황달 약도 먹었는데 전부 필요 없던 짓이었다.
애기가 약간 노랗게 보이긴 하나 이는 정상이었던 것이었다.

우리 애기, 우리 꽃샘이, 우리 승민이

잘 먹고, 잘 싸고, 잘 자고

이렇게만 하면 문제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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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mjhaha
새로운 시작2015. 4. 3. 19:42
우리에게 꽃샘이가 온 지 4일만에 꽃샘이가 다시 병원에 입원했다.

조리원에 있는데 황달 증세가 있어서 소아병원에 가니 황달이 있으니 꽃샘이가 태어난 병원에 가라는 의사선생의 말에 바로 병원에 갔다.
응급실에 가서 검사를 위해 피를 뽑는데 아직 가녀리고 조그마한 꽃샘이에겐 바늘을 꼽을 수 있는 혈관이 잘 보이지 않았다.
힘겨워 울고있는 꽃샘이를 보자니 마음이 아파왔다.

피검사를 위해 피도 뽑고, 수액 투입을 위해 주사바늘도 꼽고.
이렇게 꽃샘이는 다시 입원을 했다.

그런데 꽃샘이에게 위험한건 황달수치보단 탈수증세가 심하다는 거였다.
잘 먹지 못해서 생긴 탈수 증세라고 한다.
모유수유를 하느라 엄마젖을 힘겹게 먹어서 힘이 많이 빠진 꽃샘이였더였다.
먹는데 힘들어서 많이 못 먹었던 것이였다.

인큐베이터 안에서 황달치료를 위한 광치료를 받기 시작했다.
인큐베이터 안에서 먹고, 자고, 대소변을 전부 해결했다.
3일간의 치료로 황달수치가 20.1 -> 18.7 -> 15 -> 8.9 로 낮아졌다.

틸수증세도 분유를 매시간 먹이다보니 점점 좋아지고, 몸무게도 많이 늘기 시작했다.

잘먹고, 잘자고, 잘싸고 하니 꽃샘이는 퇴원을 할 수 있었다.

꽃샘아 ~ 아프지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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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mjhaha
새로운 시작2015. 3. 24. 21:31
2015년 3월 24일 오전 10시29분
재호와 진희의 첫 아들, 태명 꽃샘이가 3.18kg으로 건강히 태어났습니다.


막 엄마 배속에서 나와 엄마 가슴위에서 엄마와의 첫 대면에서 꽃샘이는 무의식적으로 엄마 가슴을 향하네요.

눈도 제대로 못 떴지만, 아빠가 옆에서 산소 공급을 해주고 있을땐, 조그마한 손으로 아빠 새끼손까락을 꼭 쥐었던 꽃샘이

목욕을 끝내고 깔끔하게 아빠와 할머니를 맞이했을땐 조그마한 눈을 떠서 가족을 바라보았네요.

안정적인 상태가 되었을땐 꽃샘이는 사랑스런 표정으로 잠을 자고 있었습니다.

앞으로 우리 가족의 버팀목과 미래가 될 꽃샘이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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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mjhaha
새로운 시작2015. 3. 24. 02:16


3월23일 오후6시부터 10분 간격으로 진통을 느끼기 시작한 꽃샘이 엄마
아직은 10분 간격 진통이어서 집에서 더 있어보자는 의견이어서 집에 있었다.
일단 잠을 청하고 누웠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서 양수가 흐르는 듯한 느낌을 받은 꽃샘이 엄마가 병원에 가야겠다는 의견이어서 후딱 준비해서 3월24일 2시에 병원에 도착했다.

산모만 분만실에 들어가 있고, 남편은 진료가 끝날때까지 밖에서 대기를 하고 있다.

과연 꽃샘이를 만날 수 있을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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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mjhaha